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탈모 유발하는 미세먼지, 대처법
작성일: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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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탈모 유발하는 미세먼지, 대처법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와 두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됐다. 이런가운데 우리나라의 공기질이 세계최하 수준임이 밝혀지면서 탈모증상을 겪고있는 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주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황사속에는 초미세먼지와 각종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은 모발에 잘 달라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거나 염증을 유발시키고 두피의 각질이나 비듬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두피의 모공이 막히면 피지분비와 혈액순환등의 신진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두피의 호흡을 방해한다.

이처럼 두피호흡이 방해를 받으면 모발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역시 둔해져 모발주기가 변하고 모발이 가늘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머리카락이 빠질수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심해져 모낭세포가 파괴되면 더 이상 모발이 나지않는 영구탈모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황사철에는 평소보다 더욱 꼼꼼하게 신경써서 두피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을 할 때는 모자를 착용해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머리를 감기전에는 빗을 이용해 머리카락이 묻어있는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때는 10~15분이상 시간을 들여 손가락의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닦에 낸다는 느낌으로 꼼꼼하게 감아야 한다. 모발 역시 평소보다 꼼꼼하게 거품을 내 세척해 완벽하게 오염물질을 털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뿐문 아니라 헤어제품을 사용하면 오염물질이 잘 붙게 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꼼꼼하게 두피관리를 해야 영구 탈모를 예방할수 있다. 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예방관리가 어려운 사람은 모발이식,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등도 고려해 볼수 있다.

이규호 모아름 비절개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시 절개, 삭발 과정없이 국소 마취만으로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해 시술 후 외관상 변화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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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026018&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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